아편계진통제-길항제

분류  

자극제, 환각제, 마리화나

작성자 닥터코리아 조회수 1774
자극제

caffeine, nicotine, cocaine, amphetamine 등이 남용되고 있다.

caffeine의 금단증상은 무기력, 과민증, 두통으로 나타나고 하루 커피를 6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다.



caffeine은 methylxanthine 화합물로 adenosine 수용체를 막는다. adenosine은 AC(Adenylyl cyclase)에 작용하여 평활근을 수축시키는데, 이것을 차단하여, 평활근을 이완시키게 된다.



cocaine은 교감신경 말단에서 분비된 Norepinephrine reuptake를 차단하여 교감신경이 과다하게 흥분한다.



amphetamine은 adrenergic agonist로 dopamine을 포함한 catecholamine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들 약물은 신체적 의존보다는 심리적 의존이 강하고, 금단증상으로 졸음, 식욕왕성, 탈진등을 겪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의료목적으로 사용되는 용량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남용형태는 amphetamine의 경우 정맥주사, "crack" 즉, 흡연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흡연이 정맥주사만큼이나 효과가 빠르다. cocaine의 경우는 snuff, 자유염기로 흡연, 정맥주사의 방법이 이용된다.



amphetamine남용시 "run"을 경험하게 되는데, 정맥주사시 "rush"를 느끼고 육체적 항진증, 발작등이 일어난다. 이것이 끝나면 24-36시간동안 잠만 자게 되고, 깨어나서는 초조, 배고픔등을 강렬하게 느끼게 된다.



cocaine은 amphetamine보다 내성이 생기기 쉽고, 임신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또 amphetamine 과량복용시는 치명적인 경우가 드물고, haloperidol로 쉽게 진정되나 cocaine은 과량복용시 치명적이고 수분내에 부정맥, 경련등으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정서적 장애가 있는 경우는 항정신병약으로 진정시켜야 한다. 다른 약물치료는 개발되어 있지 않고 아편중독자의 재활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환각제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 mescaline, psilocybin, PCP(Phencyclidine) 등이 있다.



LSD는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동공산대, 혈압상승, 호흡율의 증가등의 생리변화가 나타나고, 지각이상도 보인다.

남용시 공황반응(bad trip)인 심리적 부작용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약물들에는 금단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심리적 부작용으로 인한 정신병이 발병한다. 이 증상은 barbiturate, benzodiazepine으로 쉽게 치료된다.



PCP는 산제형인 'angel dust'로 알려진 것으로 급성중독시 폭력적인 행동이 나타나게 되고, 과용량 사용시는 호흡억제, 대뇌내 출혈등의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는 경구복용시 위세척으로 흡수를 막고, 뇨를 산성화 시켜 배설을 촉진하다. 이때 항정신병약은 금기다.







마리화나

대마중 9-tetrahydrocannabinol(THC)만 정신활성 작용을 나타낸다.

사용후 초기에는 "도취, high"를 느끼고 후에는 꿈과 유사한 상태를 경험한다. 과다사용시 담배 흡연자와 같은 증상인 만성 기관지염, 만성기침을 유발한다.



대마는 맥박수를 증가시키고 결막충혈을 나타내나, 동공의 크기는 변화시키지 않고, 안압을 낮춰 녹내장 치료에 이용될 수도 있다.